희망적(赤)｜희망을 전하는 경북적십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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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소식보기 다음소식보기 ▶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 이야기, 희망적(赤)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적십자가 함께 합니다. 목차 새해에도 적십자와 함께🐲 적십자를 사랑해 주시는 후원자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십시일반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난 12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적십자와 동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며, 모두가 저 멀리 비상하는 꿈을 펼칠 때 적십자는 조금 더 낮은 곳에 있는 이웃을 바라보겠습니다. 모두가 새해의 푸르른 소망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적십자는 빛이 닿지 않는 그늘을 살피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새해에는 조금 더 따뜻하고 밝은 기운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

◀ 이전소식보기 다음소식보기 ▶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 이야기, 희망적(赤)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적십자가 함께 합니다. 목록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목차 11월의 적십자🍂 차가운 바람과 공기로 가득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후원자 여러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실까요? 겨울을 준비하는 11월이 되면, 노란조끼 적십자 봉사원들은 어디선가 고무장갑을 끼고 나타납니다. 다가오는 겨울에 근심이 깊어질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 헌신과 따뜻한 마음이, 추운 계절 가운데 서로의 온정을 느끼게 하고 삶을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적십자는 오늘도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이 계절과 어울리는 시 ..

◀ 이전소식보기 다음소식보기 ▶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 이야기, 희망적(赤)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적십자가 함께 합니다. 목록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목차 118년의 역사 속 꺼지지 않는 등불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탄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1905년, 국권 피탈 역사 속 전 세계에 자주국임을 공인받고 국민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한국전쟁 전재민 구호와 황폐화된 국토를 살리기 위한 1만 그루 식목 봉사부터 삼풍백화점·성수대교 참사 구호 활동, 남북이산가족상봉, 코로나19, 각종 산불·수해 구호활동 등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은 꺼지지 않는 등불과 같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버팀목..

◀ 이전소식보기 다음소식보기 ▶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 이야기, 희망적(赤)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적십자가 함께 합니다. 목록을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목차 가을의 문턱에서, 적십자와 함께 🍂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덕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습기로 가득했던 공기는 보송보송하게 말라 가벼워져 한결 호흡하기가 편해졌는데요.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갑작스럽게 쌀쌀해지는 계절 덕분에, 옆사람의 온기가 괜시리 고맙고 더욱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에 담긴 '따뜻한 온기'를 직접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사랑과 헌신으로 똘똘뭉친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인데요. '적십자 봉사원'하면 떠오르는 시 한편과 함께 봉사원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보이지 않..